[탑블레이드] 블랙레오 리뷰
위 사진은
탑블레이드 블랙레오 에 대한 설명 입니다.
탑블레이드 2기
탑블레이드 v 에서 세인트 실즈팀의 오즈마 라는 캐릭터가 쓰는 베이 입니다.
탑블레이드 1기는 명작 이라고 하는 반면
2기는 유치해지고 볼품 없어 졌다고 다들 말합니다
저도 동의 하구요..
나무위키 의 탑블레이드 v 설명을 보자면
원제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2002). 총 51화. 제목에 걸맞게 일본에서는 2002년도에 방영되었으며 작중의 시대배경도 2002년이다. 이 때부터 제작사가 바뀌며 작화에 안좋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탑블레이드 세계대회를 중심소재로 다루는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 세계대회는 끝부분에 1쿨 정도로 등장하는 등 비중이 약해지고, 성수, 그리고 TBA 팀원들의 성수를 빼앗으려는 조직과의 사투를 주로 다루고 있다.
팬들에겐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팽이대결 연출이 김빠진데다가 캐릭터들도 너무 아동틱하게 변해서 팬들에게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으며, 이로인해 거부감을 느껴 떨어진 팬들이 많았다.
표면적으론 위의 이유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캐릭터들이 1기와 많이 달라진 걸 알 수 있는데, 화도 거의 내지 않고 침착함과 동료에 대한 배려가 큰 레이는 무슨 일만 생기면 화를 잘내고 뛰쳐 나가버리거나, 주로 교수와 팀내 갈등과 중재를 맡던 맥스는 솔미에게[8] 이를 넘겨주고 비중이 줄어버렸으며, 강민은 무개념이 돼서 무슨 일만 있으면 팀원들에게 폭언과 무시를 퍼부으며 제멋대로 구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강민은 1기에선 무슨일이 있어도 동료를 믿고 무시하지 않았으며 유리와의 최종결전에선 압도적인 성수무기 앞에서 홀로 남겨졌음에도 침착하고 긍정하며 대결을 즐긴 부분을 비교해보면 2기인 V에서의 행보는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할 수준.
물론 만족하고 보는 팬들도 있다. 카이의 변화는 위의 세명에 비해 상당히 긍적적인데, 1기 최종화에서 마음을 열었기 때문인지 동료들을 구해주거나 따뜻하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 많아졌고, 거친 부분이 상당히 줄었다. 그림체도 개성은 떨어졌을지언정, 일단은 미형으로 바뀌어 강민이나 맥스 등도 상당한 미소년이 되었고, 또한 단순히 세계 대회 만을 진행하는 일직선의 이야기였던 1기에 반해 이번 이야기는 성수를 붙잡고 이를 이용하려는 사이키팀과 그걸 지키려는 한국팀, 그리고 이 사이에서 아군인 듯 성수를 노리는 세인트 실즈팀 간의 삼파전이 상당히 볼만하다.
초창기 탑블레이드가 주인공 팽이만큼은 국내에서 제작했던 반면에 탑블레이드 V 시리즈 팽이의 경우 타카라에서 직접 수입을 해서 그런지 요즘 V 시리즈 팽이를 구하는게 쉽지 않다. 조연들 팽이도 직수입 한게 별로 없는데, 오즈마의 블랙 레오[9]와 사이킥팀의 사이버 드래곤, 강진의 메탈 드랜져 정도밖에 없다. 메탈 드랜져는 애니에선 한번도 안나왔다는걸 감안하면 블랙 레오 1,2와 사이버 드래곤 3개밖에 없다. 반면 타카라는 저 3개 외에도 볼틱 에이프, 가브리엘, 우리엘, 버닝 케로베로스 등 중요한 조연들껀 다 발매했다. 버닝 캐로베로스 만큼은 최종보스의 팽이인 만큼 들여와도 됐을텐데...
스토리 구성
일상 편(?)
VS 사이킥 팀 편
VS 세인트 실즈 편
세계대회 편
오즈마 입니다.
블랙레오 박스 전면
블랙레오 박스 후면 입니다.
성수는 흑표범 입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하였습니다.
어택링 : 팬스 크로우
두개의 어택날이 날카롭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레이드 베이스 : 세미플랫 베이스
스핀기어 : 네오 라이트 스핀기어 (우회전 입니다.)
밸런스형 베이스 입니다.
블레이드 베이스에 웨이트 디스크(텐헤비)
를 장착 시키고
어택링을 끼우면 완성입니다.
오즈마의 첫번째 베이
블랙레오
탑블레이드v 중반부 쯤에는 블랙레오2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죠.
블랙 레오 원래의 이름은 플래시 레오파드 인데
한국에 정발될때는 블랙 레오 라는 명칭으로 정발 되었습니다.
세인트실즈팀
플래시 레오팔드 - 오즈마 / 흑표범(정발됨)
샤크래시 - 마리엘 / 상어(정발x)
배니싱 무트 - 알렉스 / 코끼리(정발x)
볼틱 에이프 - 둥가 / 고릴라(정발x, 단, 일판은 출시됨)